B.A.P, 일본 세번째 싱글 '노 머시' 선주문 5만장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4.02 09: 02

보이그룹 B.A.P가 세번째 일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지난해 10월, 데뷔 싱글 앨범 ‘워리어(WARRIOR)’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나선 B.A.P는 두 번째 싱글 앨범 ‘원샷)’에 이어 세번째 싱글 '노 머시(NO MERCY)’를 공개한다.
이 싱글은 일본 버전으로, 보다 세련된 스타일로 재탄생됐다. 시부야 대형 광고 프로모션 등 일본 인기 걸그룹 AKB48이 소속된 대형 음반사 ‘킹 레코드’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선주문 수량만 5만장에 이르러 현지 팬들의 높은 기대치를 실감케 하고 있다.

2012년 한국에서 먼저 발표된 ‘노 머시’는 힙합 비트에 국악 사운드를 가미한 곡으로 사투리를 구사하는 일명 ‘사나이 랩’이라는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시도로 많은 호평을 받았던 곡이다.
B.A.P는 지난달 28일부터 센다이와 오사카, 도쿄에서 첫 번째 일본 공식 팬미팅 ‘더 퍼스트 데이트 위드 베이비 재팬(The FIRST DATE with BABY JAPAN)’에서 1만 여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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