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야외무대에서 달콤한 세레나데를 부른다.
성시경은 다음달 24, 25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결혼식 피로연’ 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성시경의 축가’는 올 해로 세 번째 무대. 관객들을 찾아가는 ‘결혼식 피로연’이라는 콘셉트로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관객들에게 즐거운 축제의 시간을 선사하며 매 번 큰 이슈가 됐다. 세 번째 ‘성시경의 축가’는 사랑하기 좋은 계절 5월의 야외 공연장에서 이전보다 더욱 아름다운 노래와 따뜻한 감동으로 관객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성시경 만의 달콤한 목소리로 히트곡은 물론, 5월과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랑 노래들로 채워진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추억과 함께, 사랑스러운 노래가 함께 하는 ‘성시경의 축가’는 작은 축제 같은 분위기로, 참여하는 모든 관객들이 함께 만드는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성시경의 축가’에는 공연 외적인 다양한 볼거리도 있을 예정. 사랑에 관한 다양한 사연을 사전 응모를 통해 선별해 소개하는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성시경의 축가‘는 오는 9일 오후 2시에 예매 오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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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