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길이가 무려 3m에 달하는 거대 악어 포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악어는 마치 바깥으로 튀어나올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생생하게 포착되어 있다. 큰 입을 벌린 모습과 그 안의 이빨이 보는 이들의 공포를 자극한다.
보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해당 사진은 야생동물 사진작가 마사 우시오다가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습지대에서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우시오다 씨는 인디언 가이드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인디언 가이드가 수컷 악어를 끌어들이는 솔를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인디언 가이드의 도움을 받아 수컷 악어를 끌어들인 뒤 촬영을 했다는 설명이다.
이 거대 악어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대 악어 포착, 진짜 무섭다" "거대 악어 포착, 몸길이가 3m라니 대단하다" "거대 악어 포착, 이걸 찍은 사진기자의 용기가 대단하다" "거대 악어 포착, 꿈에서 나올까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