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과 박해진의 대본리딩 사진이 공개, 두 훈남 배우가 여심사냥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일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은 2월 11일 진행된 대본리딩 사진을 선보였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끈 배우는 훈훈한 외모의 이종석과 박해진. 186cm의 기럭지로 최고의 비율을 자랑하며 미모를 뽐냈다.
‘닥터 이방인’에서 두 사람은 각자 매력을 발산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극 중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뜨거운 심장의 천재의사 박훈 역을 맡은 이종석은 북한 억양을 완벽하게 구사하는가 하면, 극적인 장면들에서는 눈빛 연기까지 펼치는 등 맡은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범접할 수 없는 차가운 머리의 한국최고 엘리트 의사 한재준 역을 맡은 박해진은 꼼꼼한 대본 분석을 바탕으로 완벽히 한재준에 몰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박해진 대본리딩, 보기만 해도 훈훈하다”, “이종석 박해진 대본리딩, 절로 안구정화되네”, “이종석 박해진 대본리딩, 드라마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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