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옥택연이 피자를 들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옥택연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먹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택연이 채소가 듬뿍 올려진 피자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들뜬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함박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피자 두 판 다 먹고"라는 글과 함께 피자를 폭풍 흡입 한 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테이블 위에는 피자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옥택연은 배가 부른 듯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피자 저도 잘 먹을 수 있는데요", "오빠 진짜 행복해 보여요", "먹방(먹는 방송) 한 번 가시죠"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옥택연은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희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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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