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바비킴 새 앨범에 작사 참여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4.02 10: 31

가수 이적이 동료가수 바비킴의 새 앨범 수록곡에 작사를 맡았다.
절친한 사이인 두 사람은 오는 10월 발매될 예정인 바비킴의 새 앨범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 관계자는 2일 OSEN에 "이적이 종종 동료가수들에게 가사를 써왔는데, 이번에는 바비킴의 앨범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적은 유려한 가사로 화제를 모아온 뮤지션으로, 지난해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로 큰 사랑을 받은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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