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더 엠', 이대호 출전 전 홈경기 독점 생중계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04.02 10: 33

2일(오늘) 오후 6시, 이대호 소속팀 ‘소프트뱅크’와 ‘니혼햄’ 1차전 경기 첫 중계
일본서 펼쳐지는 이대호의 화끈한 홈경기 놓치지 않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어
지난 2년간 뛴 오릭스 버펄로스를 떠나 올 시즌 강력한 리그 우승 후보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이적한 ‘빅보이’ 이대호의 화끈한 홈경기 전체를 이제 놓치지 않고 집에서 실시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스카이라이프(Skylife) 자체 채널 ‘더 엠(The M)’은 2일 오후 6시 이대호의 소프트뱅크와 니혼햄 파이터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이대호가 출전하는 ‘2014 일본 프로야구’의 소프트뱅크 전 홈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
손흥민, 구자철, 지동원, 박주호 등 태극전사 6인방이 뛰고 있는 분데스리가를 독점 중계하고 있는 채널 ‘더 엠(The M)’은 해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스포츠 선수들의 플레이를 더 많은 국내 시청자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이번 시즌부터 일본 프로야구의 이대호 홈경기까지 중계 영역을 확대했다. 이번 이대호 홈경기 중계에서는 야구 전문가를 중계진으로 선정, 실감 나는 해설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경기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채널 ‘더 엠(The M)’ 관계자는 “채널 ‘더 엠(The M)’은 스포테인먼트 채널로서, 최고의 명경기를 더 많은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생동감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일본 정상급 팀에서 멋진 기량을 뽐내는 자랑스러운 이대호 선수의 활약을 채널 ‘더 엠’과 함께 응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3일 오후 6시에는 이대호의 ‘소프트뱅크’와 ‘니혼햄’의 2차전 경기가 채널 ‘더 엠(The M)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채널 ‘더 엠(The M)’은 스카이라이프(50번), 올레TV(41번), SK Btv(38번), LG U+(35번), 올레TV모바일과 디지털 케이블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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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더 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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