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유태웅 "1년 6개월째 드라마 모니터 못해"..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4.02 10: 37

배우 유태웅이 1년 6개월 째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모니터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태웅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사전 녹화 중 텔레비전을 보기 위해 가족들과 집 근처 마트를 찾았다.
그는 "1년 6개월 전에 텔레비전이 고장이 나 이후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텔레비전을 본 적이 없다. 내가 나온 드라마 모니터도 제대로 한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날 유태웅은 오랫동안 텔레비전을 고치지 않은 이유가 10세, 9세, 7세인 세 아들의 교육 이외에 다른 이유가 있다고 밝혀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해당 녹화분은 2일 오후 11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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