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로맨스’ 유민규, 애교 가득 외조..여심 사냥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4.02 11: 39

배우 유민규가 애교 가득한 외조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민규는 2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곽지민을 살뜰히 챙기는 응원을 한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윤나(곽지민 분)를 사랑하는 기준 역을 맡았다. 기준과 윤나는 정전된 상태에서 벌어진 키스로 인해 로맨스가 물살을 탄 상황. 복수를 위해 기준에게 접근한 윤나와 그의 속셈은 모른 채 윤나에게 푹 빠져버린 기준의 모습이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이 가운데 유민규는 애교 가득한 외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이 드라마에서 기준은 처음에 바람기 가득한 카사노바였지만 윤나에게 빠진 후 한 여자에게 지극 정성의 사랑을 표현하는 중. 특히 애교 있는 표정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고 있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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