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부산에서도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의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를 알리기 위해 열혈 홍보에 나섰다.
전혜빈은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산에 '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 하러 왔어요! 날씨도 부산도 캠퍼스의 친구들도 정말 아름답네요. 모두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에 동참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황색 소방대원 의상을 입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많은 부산의 대학생들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짜 모두가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에 참여 했으면 좋겠어요", "'심장이 뛴다' 오랜만에 진짜 착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심장이 뛴다'는 소방차 길 터주기라는 단순한 행동을 통해 나의 작은 양보가 누군가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감동을 나누고자 하는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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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