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후배 엔플라잉과 심야 농구 "멋진 선배"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4.02 14: 58

씨엔블루 정용화가 후배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과 심야 농구를 했다.
정용화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엔플라잉을 데리고 농구를 하러 간 멋진 선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정용화는 같은 소속사 FNC 후배 밴드 엔플라잉 멤버 권광진, 이승협, 김재현과 함께 농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추럴한 모습의 이들은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들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용화, 멋진 선배네”, “정용화-엔플라잉, 선후배 사이 훈훈하다”, “씨엔블루 ‘캔트 스톱(Can’t Stop)’ 명반이던데, 신인 밴드 엔플라잉도 기대!” 라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FT아일랜드-씨엔블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 차게 선보이는 엔플라잉은 4월 국내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5부작 tvN 리얼드라마 ‘청담동111: 엔플라잉 스타가 되는 길’을 통해 데뷔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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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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