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앞두고 있는 악동뮤지션이 티저를 공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악동뮤지션은 오는 7일 데뷔음반 '플레이(PLAY)'를 발표, 트리플 타이틀로 활동할 예정이다.
음반 발매에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은 악동뮤지션의 음악을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악동뮤지션은 면바지에 셔츠, 멜방, 메레모와 불테 안경을 쓴 이찬혁과 하얀 원피스에 긴 웨이브 머리르 하고 있는 이수현 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주도의 푸른 숲과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 주인공 같은 순수함을 전하며 그들만의 풋풋한 매력을 표현했다.
이어 지난 1일 공개된 악동뮤지션의 티저 영상에는 제주도의 푸른 숲을 배경으로 이찬혁, 이수현 남매의 순수한 매력이 그대로 담겼다. 비가 촉촉히 내리는 숲 속을 뛰어 노는 악동뮤지션과 버스 손잡이, 컬러풀한 얼음 과자, 우주를 담은 듯한 유리병 등 독특한 소품이 마치 한 편의 동화 같은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악동뮤지션은 지난해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상황. 자작곡이 담긴 데뷔음반을 발표하는 만큼 이들이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악동뮤지션의 티저를 접한 네티즌은 "악동뮤지션 자작곡 정말 기대된다", "악동뮤지션 티저 공개 산뜻하고 예쁘다", "악동뮤지션 티저 공개 몽환적인 느낌이 좋다", "악동뮤지션 티저 동화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오는 6일 'K팝스타3'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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