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이한이 카리스마는 잠시 접어두고 귀여움 가득한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진이한은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잘 먹었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이한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맡고 있는 탈탈 역으로 분장을 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음료수가 든 컵을 들고 빨대를 입으로 무는 등의 다양한 포즈와 함께 익살스럽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탈탈이에게 이렇게 귀여운 면이 있다니", "카리스마 따위 없는 귀여운 탈탈이", "진짜 잘생겼다. 눈이 호강하네", "탈탈 덕분에 '기황후' 본방사수 중"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이한은 '기황후'에서 냉철하고 지적인 캐릭터 탈탈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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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