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인형을 들고 다양한 민 낯 셀카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원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이랑 놀기~ 신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흰색 말 인형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깔끔한 민 낯 피부와 애교 넘치는 표정이 돋보인다. 하지원은 동심에 젖은 듯 색다른 매력을 과시해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하지원은 귀여운 여신”, “하지원 매력이 통통 튄다”, “하지원 연기도 잘 하고 얼굴도 예쁘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지원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기승냥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sara326@osen.co.kr
하지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