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사유리·이혜정, ‘맛의전설’ MC 발탁..전현무와 호흡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4.02 16: 08

가수 데프콘, 방송인 사유리,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맛의 전설’ MC로 발탁됐다.
채널A 관계자는 2일 OSEN에 “데프콘, 사유리, 이혜정 등 먹방의 대가들이 모였다”며 “전현무와 함께 MC 호흡을 맞추며 지난 1일 첫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맛의 전설’은 매주 한 가지 음식에 대한 주제를 정하고, 연예인 패널들과 음식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음식의 유래를 설명하고, 음식에 대한 추억을 되짚는다.

특히 방송 중 MC들이 음식을 먹는 ‘먹방(먹는 방송)’도 선보일 예정으로, 먹성 좋기로 유명한 데프콘, 사유리, 이혜정이 어떤 먹방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맛의 전설’은 4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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