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현숙·이상아, 채널A 새 프로 ‘집 나간 가족’ 출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4.02 16: 53

개그우먼 김현숙과 배우 이상아가 채널A 새 교양 프로그램 ‘집 나간 가족’에 출연한다.
2일 방송관계자는 OSEN에 “김현숙과 이상아가 가족불화를 해결하는 프로 ‘집 나간 가족’에 각각 어머니, 딸과 출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집 나간 가족’은 실제 사이가 좋지 않은 연예인 가족이 출연, 여행을 통해 화해하는 힐링프로그램이다. 김현숙은 재혼한 어머니, 이상아는 딸과의 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 이 관계자에 따르면 김현숙과 이상아는 가족과의 화해 의지를 가지고 출연을 결정했다.

또한 김현숙과 이상아가 고정 출연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은 계속해서 교체될 예정이며 4월 중 첫 방송된다.
한편 김현숙은 tvN 목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에서 열연하고 있고, 지난해 4년 만에 KBS 2TV 드라마스폐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상아는 MBC ‘세바퀴’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MBN ‘가족 삼국지’에 고정패널로 활약 중이다.
kangs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