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따라 5월 귀국? “정해진 것 없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4.02 18: 27

배우 한혜진이 축구 선수 남편 기성용과 함께 오는 5월에 한국에 돌아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한 관계자는 2일 오후 OSEN에 귀국 시기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현재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 중. 오는 5월 국가대표팀 소집 시기에 한국에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내조 중인 한혜진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한혜진은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 후인 지난 2월 영국으로 떠난 후 그곳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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