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완 사이드암 모리후쿠 마사히토,'실점은 없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4.02 20: 31

2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소프트뱅크 호스크와 니혼햄 파이터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소프트뱅크 모리후쿠 마사히토가 역투하고 있다.
이대호는 지난 1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정규 시즌 개막전 이후 연속 경기 안타 행진도 '3'에서 멈췄다

또한 김무영은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1볼넷)으로 잘 막았다. 승패와는 무관했지만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깜짝 호투였다.
한편, '빅보이' 이대호가 니혼햄과의 주중 3연전서 이적 후 첫 대포 가동 소식을 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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