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열, 볼스테드 상대 추격의 솔로포 ‘쾅’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4.02 21: 07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이성열(30)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성열은 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2-7로 지고 있던 7회 선두 타자로 나와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넥센은 이성열의 홈런을 내세워 두산을 3-7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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