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팀 대승에 미소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4.02 21: 46

한신 타이거스가 투타 활약을 앞세워 기분 좋은 대승을 거뒀다.
한신은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전에서 신인 투수 이와자키가 데뷔 첫 등판에서 깜짝 호투를 펼친 가운데 타선이 총 16안타로 활약하며 15-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신(2승3패)은 2연패에서 벗어났고 주니치(2승3패)에 전날 0-10 패배도 설욕했다.
팀의 대승으로 인해 등판하지 않은 '끝판대장' 오승환과 한신 선수들과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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