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이슬 아나운서가 롤챔스 새 안방마님이 되면서 장안의 화제다. 민주희 조은나래 임소미 등 전국민적인 관심을 모았던 인기 e스포츠 리그 '롤챔스'의 새로운 인터뷰어로 낙점된 온게임넷 권이슬 아나운서가 시작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CJ 블레이즈는 2일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핫식스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스프링 2014시즌 제닉스 스톰과 D조 경기서 레넥톤으로 화끈하게 경기를 풀어간 이호종과 의 활약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CJ 블레이즈는 2승 1무를 기록하면서 승점 7점을 기록하면서 우선 다른 팀들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8강 진출을 결정지었다. 경기 후 권이슬 아나운서가 2경기서 승리를 거둔 CJ 블레이즈에 승리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새롭게 롤챔스 스프링 선수 인터뷰를 진행할 권이슬 아나운서는 생방송 게임플러스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박한 게임 지식을 보유해 안정감 있는 인터뷰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롤챔스는 매 경기 종료 후 MVP로 뽑힌 선수를 관중석으로 불러내 인터뷰를 진행해왔는데 경기의 맥을 정확히 짚는 질문과 아름다운 미모로 조은나래 등 인터뷰어들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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