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승환, 동생 김구라 반말에 발끈 ‘폭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4.02 23: 49

가수 이승환이 자신보다 어린 김구라의 반말에 발끈했다.
이승환은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50살이 넘은 나이에 어린 왕자라는 별명이 어색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고민에 김구라는 “찰스 어떠냐”고 영국 왕자의 이름을 거론했다. 이승환은 “반말하는 것 봐”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얼굴 없었어야 할 가수’ 특집으로 이승환, 정지찬, 정준일, 린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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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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