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대를 전복시킬 레드레인저들 모여라!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4.03 09: 28

FC서울의 FANsation 4번째 이벤트 ‘상대를 전복시킬 레드레인저’ 가 6일 전북전에서 진행된다.
이번 ‘상대를 전복시킬 레드레인저’는 FC서울 상징색인 붉은색을 통해 팬들의 열정을 한데 모으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의 참가 조건은 단 하나, 드레스코드 ‘RED’이다. 붉은색 옷을 입고 오는 관람객들은 북측 매표소에 설치된 레드레인저 포토존에서 개성 넘치는 포즈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리고 참가자 중 베스트 레드레인저를 선정해 르꼬끄 상품권, GS칼텍스 상품권, FC서울 트랙탑, VIP테이블석 티켓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올 시즌 FC서울의 메인 마케팅 컨셉인 FANsation의 4번째 이벤트 ‘상대를 전복시킬 레드레인저’는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 레드레인저 포토존에서 찍은 모든 사진은 FC서울 공식 페이스북에 업로드 되며, 많은 팬들과 함께 레드레이저들의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FC서울의 FANsation은 팬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로 이뤄지며, 올 시즌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FC서울의 2014 K리그 클래식 네 번째 홈경기 전북전은 6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며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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