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5일 홈개막전 선발 확정… SF 상대 2승 도전
OSEN 박승현 기자
발행 2014.04.03 09: 45

[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LA 다저스 류현진(27)이 5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개막전에서 선발 등판, 시즌 2승째를 노린다. 3일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3연전을 치르고 있는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5일부터 시작되는 샌프란시스코와 홈 3연전 선발 로테이션에 대해 언급했다. 물론 류현진이 홈개막전 선발투수다. 류현진에 이어 폴 마홀름-잭 그레인키가 차례로 출격한다.
류현진은 5일 선발등판하면 미국 본토에서 열린 원정개막전과 홈개막전 모두에 선발 투수가 된다. 아울러 3월 2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전에 이어 시즌 2승에 도전하게 된다. 샌프란시스코전 홈 첫 승도 노린다.
류현진은 지난 해 샌프란시스코전 5경기에 선발 출장, 2승 2패 평균자책점 2.48을 기록했다. 32.2이닝을 던지는 동안 11점(9자책점)을 내줬다. 2승 모두 샌프란시스코 원정경기에서 거뒀으며 다저스타디움에서는 샌프란시스코와 2차례 상대했으나 1패만 기록했다.

 
류현진의 선발 맞대결 상대는 우완 라이언 보겔송으로 예고 돼 있다. 보겔송은 지난 해 19경기에 선발등판, 4승 6패, 평균자책점 5.73을 기록했다.  지난 해 다저스전에는 2차례 등판해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다. 10.2이닝을 던지며 10실점(10자책점) 기록이 좋지 않으나 두 번째 등판인 9월 16일에는 6이닝 3실점으로 비교적 호투했다.  올 스프링 캠프에서는 6경기(4경기는 선발)에 나와 19이닝을 던지면서 22실점(19자책점),평균자책점9.0으로 좋지 않았다. 
현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즌 개막 4연전(원정)을 치르고 있는 샌프란시스코는 2일까지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nangap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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