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칸토, ‘미니미’ 변신..4차원 매력 ‘귀엽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4.03 11: 15

힙합그룹 트로이 멤버 칸토가 독특한 사진으로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칸토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니미”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칸토는 통이 큰 상의를 입은 채 팔은 소매 안 쪽으로 넣어 안 보이게 감췄다. 카메라 역시 위에서 찍게 해 원근법을 살리는 각도를 찾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칸토는 귀염둥이”, “칸토 소매 정말 귀엽다”, “칸토는 멋있다가 귀엽다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칸토는 가수 이선희 새 앨범 수록곡 '동네 한 바퀴'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트로이는 데뷔곡 ‘그린라이트(Green light)’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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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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