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로그' 나나, 홍종현·조민호와 '남다른 쓰리샷'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4.03 12: 55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가 모델 홍종현, 조민호의 남다른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나나는 3일 소속사 플레디스를 통해 홍종현 조민호와 함께 남다른 9등신 몸매를 과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 사람의 남다른 '포스'와 생동감 넘치는 표정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뚝뚝하다가도 환한 미소를 짓는 나나, 밝게 웃는 홍종현-조민호의 호탕한 웃음과 포즈가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세계 미인 2위에 선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홍일점 나나는 굴욕없는 매끈한 각선미로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스타일 로그 2014'의 새 MC들. '스타일로그 2014'는 서울 도심 속 핫플레이스를 집어주며 패피(패션 피플)들처럼 트랜디 한 여가를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컬처 가이드가 되 줄 라이프 스타일 멘토 프로그램으로 세 MC가 매주 서울 속 한 지역을 선정해 패션, 뷰티, 리빙, 인테리어, 아트, 맛집 등 유용하고 트랜디 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나나는 현재 애프터스쿨 유닛 오렌지캬라멜의 세번째 싱글 ‘까탈레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ewolong@osen.co.kr
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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