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이 프로그램을 통해 더 로맨틱한 생활을 즐기게 됐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3일 오후 서울 상암 디지털매직스페이스에서 열린 tvN 예능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의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을 통한 변화를 묻는 질문을 받았다.
박지윤은 "프로그램에서 많은 팁들이 나오는데, 남성들 향한 팁이 더 많다. 여자들이 돌려서 이야기 하는 경우가 더 많이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애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예전에 내가 연애했던 일이 많이 떠오른다. 신랑과의 옛날 생각이 나서 실생활이 더 로맨틱해지는 기분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전현무, 박지윤, 라미란, 이창훈 등 총 10명의 MC 겸 로맨틱 마스터가 출동하는 집단 연애 토크쇼. ‘연애 It 수다’, ‘썸톡’,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 등 총 3가지 코너로 꾸며진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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