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이달 말까지 'BMW 풀 서클'와 'MINI 스마일' 'BMW 모토라드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BMW 풀 서클
선납형 운용리스 프로그램인 '풀 서클(Full Circle)'은 차량의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640d x드라이브 그란 쿠페'의 경우 차량금액의 30%인 선납금 3324만 원과 함께 36개월 동안 월 납입금 107만 5000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불포함)을 내면 계약 만기 시 차량 잔존가치 45%(4986만 원)가 보장된다.
베스트셀링 모델인 '뉴 520d'는 계약 만기 시 차량 잔존가치 50%(3145만 원)를 보장해주며 차량금액의 30%인 선납금 1887만 원과 36개월 동안 월 49만 7000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불포함)을 내면 된다.
BMW 7시리즈와 6시리즈의 BMW 파이낸셜 서비스의 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이에게는 세계 3대 오페라인 '카르멘' 관람 티켓을 증정한다. 공연은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열린다.
▲ MINI '컨트리맨'
'MINI 스마일(MINI Smile)' 상품을 이용하는 이는 경제적인 부담을 더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MINI 쿠퍼 컨트리맨 D SE'의 경우, 3년 후 잔존가치 45%(1651만 5000원)를 보장받고 선납금 30%(1101만 원)에 36개월 동안 월 35만 2000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불포함)을 납입하면 된다.
▲ BMW 모토라드
BMW 모토라드는 2013년식 모델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선납금 별도) 혜택을 제공한다. 2014년식 모델은 선납금 10%와 특별 이자율 3.4%에 이용할 수 있다.
2013년식 'BMW C 650 GT'의 경우 신용도에 따라 최고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선납금 50%(825만 원), 상환유예원금 40%(660만 원), 그리고 월 납입금 4만 5833원(통합취득세 불포함)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는 선납금 10%(165만 원), 상환유예금 40%(660만 원), 월 납입금 26만 77원(통합취득세 불포함)으로도 조정해 이용할 수 있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2001년 설립된 자동차 금융사로 BMW, MINI, 모토라드를 구입하고자 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리스, 할부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계약 만기 시에는 차량 반납, 재금융, 차량 인수 등 다양한 선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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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5시리즈./ BMW 그룹 코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