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아어린이 전용 실내축구교실 오픈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4.03 16: 07

“365일 즐겁게 축구 할 수 있는 곳, ‘FC서울 Kids Arena’로 오세요.”
FC서울이 첫 번째 실내축구교실 ‘FC서울 Kids Arena’를 오픈한다. FC서울 Kid Arena는 연중 날씨에 관계없이 유아 및 어린이들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은 첫 번째 실내구장이 개장함에 따라 최근 미세먼지, 황사, 혹서, 혹한 등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할 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관악구 청림동(구 봉천동)에 위치한 ‘FC서울 Kids Arena’는 친환경 인조잔디구장 2면과 학부모 휴게실 등으로 조성되었다. 아이는 실외구장 못지 않은 넓은 공간에서 신나게 축구 배울 수 있고, 학부모는 편안하게 교육을 함께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FC서울 Kids Arena’는 남여 어린이 5세부터 8세까지 누구나 입단가능하며, 단체반 수강 시에는 원하는 요일, 시간에 선착순으로 강좌개설이 가능하다. 또한 선착순 300명에 한해 소정의 입단 기념품이 추가로 제공된다.
‘FC서울 Kids Arena’에 관한 모든 문의는 전화(02-591-9525~7) 또는 홈페이지(http://academy.fcseoul.com)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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