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성은 파격노출 ‘청춘학당’,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 시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4.03 16: 33

배우 배슬기와 성은이 출연한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이하 청춘학당)가 개봉 일주일 만에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했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청춘학당’은 3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청춘학당’은 극장 관객이 만 명이 채 되지 않았지만 다운로드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춘학당’은 배슬기와 성은의 파격적인 노출과 베드신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된 영화. 조선 고종 시대를 배경으로 물레방앗간에 납치돼 강제로 여인과 성관계를 맺게 된 두 남자가 여자를 찾아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믹에로물이다.

네티즌들은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연기 기대된다”, “‘청춘학당’, 개봉 일주일 만에 서비스 시작하다니”, “‘청춘학당’, 어떤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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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학당’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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