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종-문태영,'오늘도 양보 없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4.03 19: 06

3일 오후 경남 창원실내체육관서 진행된 '2013-2014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2차전 창원 LG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 1쿼터 LG 문태종과 모비스 문태영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1차전에서는 정규시즌 2위 모비스가 창원 LG를 상대로 77-74로 승리하며 2년 연속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창단 17년 만에 올 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LG는 첫 챔피언을 노리고, 모비스는 역대 두 번째 2년 연속 챔피언 등극을 노리고 있다.

한편 양팀은 올 시즌 정규리그 6차례 맞대결에서 3승3패를 기록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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