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상, 리오단에게 동점 솔로포...시즌 1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4.03 19: 55

SK 외야수 박재상이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박재상은 3일 잠실 LG전에서 7번 타자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 5회초 시즌 1호 홈런을 날렸다.
박재상은 LG 선발투수 코리 리오단의 3구 141km짜리 씽커를 받아쳐 120m짜리 홈런을 기록했다. 박재상의 홈런으로 SK는 3-3 동점에 성공,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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