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구로 과열된 경기 결국엔 벤치클리어링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4.03 19: 59

3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소프트뱅크 호스크와 니혼햄 파이터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무사 소프트뱅크 야나기타 유키가 니혼햄 다니모토 게이스케의 사구에 양팀 선수들이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빅보이' 이대호 지난 2일 니혼햄 파이터스전에 지명 4번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4할3푼8리에서 떨어졌다.

과연 '빅보이' 이대호가 니혼햄과 정규시즌 3차전에서 이틀 연속 패배의 아쉬움을 만회할지 지켜볼 일이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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