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제철 요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4월 제철 요리가 소개돼 네티즌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두부 달래전, 두릅 새우 라이스 페이퍼롤, 바지락 쑥 수제비, 취나물 호두소스 무침, 냉이 된장국 등 봄나물을 음식재료에 추가해 신선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나른한 날씨의 4월은 쉽게 피로감이 오고 춘곤증에 빠지기 쉽다. 이 때 제철 봄나물 요리를 먹으면 죽었던 입맛도 살리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다만 산에서 아무 나물이나 채취해서 먹으면 위험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네티즌들은 “4월 제철 요리, 다들 맛있겠다”, “4월 제철 요리 봄나물 맛있겠네”, “4월 제철 요리 해먹고 싶은데 나물이 없네”라며 입맛을 다셨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