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승리의 세레모니'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4.03 21: 00

데이본 제퍼슨이 마지막까지 폭발한 LG가 모비스를 꺾고 챔프전을 원점으로 돌렸다.
김진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는 3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서 데이본 제퍼슨의 활약에 힘입어 78-72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1승을 만회하며 1승 1패로 챔프전 전적을 원점으로 돌렸다.
경기종료 후 LG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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