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소프트뱅크 호스크와 니혼햄 파이터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 2루 소프트뱅크 우치카와 세이치가 자신의 타구가 우익수 호수비에 잡혀 아쉬워하고 있다.
'빅보이' 이대호 지난 2일 니혼햄 파이터스전에 지명 4번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4할3푼8리에서 떨어졌다.

과연 '빅보이' 이대호가 니혼햄과 정규시즌 3차전에서 이틀 연속 패배의 아쉬움을 만회할지 지켜볼 일이다./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