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위' 김경문, "타자들이 초반부터 분발했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4.04.03 21: 50

NC가 기분좋게 위닝시리즈를 엮으며 개막 첫 출발을 했다.
NC는 3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원정 3차전에서 선발 웨버가 6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고 홈런 포함 장단 11안타를 날리며 9-3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1패뒤 연승을 거두며 단독 1위에 올랐다.
김경문 NC 감독은 "웨버투수가 초반에 불안했지만 끝까지 잘 던져주었다. 타자들이 초반부터 분발해서 좋은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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