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탈출 이대호,'동료들과 즐거운 만세~'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4.03 21: 56

3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스크와 니혼햄 파이터스의 경기는 9회 이마미야 겐타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니혼햄을 5-4로 꺾고 연패 사슬을 끊었다.
이대호는 3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4할에서 4할3푼5리로 상승했다.
승리를 거둔 소프트뱅크 이대호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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