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종료 후 염경엽 감독과 윤석민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가 두산 베어스에 재역전승을 거두고 공둥 2위 그룹을 형성했다.
넥센은 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7회말 터진 윤석민의 결승타를 앞세워 6-4로 승리했다. 위닝 시리즈를 만들며 3승 2패가 된 넥센은 단독 1위 NC에 이어 공동 2위가 됐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