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한은정이 공부에 담을 쌓았던 학창시절을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드라마 '골든크로스' 특집을 맞아 김강우, 이시영, 엄기준, 한은정이 출연했다.
이날 한은정은 “학창시절 결석이 잦았다면서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한은정은 “많이 뺀질거렸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은정은 “중학교 때는 성적에 연연했는데 고등학교 때는 공부에 손을 놓아 연필 굴리며 시험을 보기도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골든크로스'는 대한민국 상위 0.001%의 세계에 휩쓸린 한 남자의 욕망과 음모를 그린 탐욕 복수극이다. '감격시대'의 후속으로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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