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하루만’ MV 현장 사진..힙합 미소년 ‘상큼’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4.04 08: 11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미니앨범 ‘스쿨 러브 어페어(Skool Luv Affair)’ 후속곡 '하루만'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4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게재된 사진에는 봄에 어울리는 화이트 의상을 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 동안 반항기 넘치는 소년들의 모습을 선보여온 방탄소년단은 이번 활동에서만큼은 달콤한 매력을 맘껏 뽐내겠다는 각오다. 귀여운 미소와 눈웃음을 띈 멤버들의 얼굴에는 또래 남자 아이 특유의 해맑음과 싱그러움이 넘쳐난다. 

오는 7일 공개될 '하루만' 뮤직비디오는 조용필, 비, 효린과의 작업으로 유명한 룸펜스 감독이 연출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후 ‘하루만’으로 후속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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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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