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하루, 양현석 사장 빙의..2NE1 신곡 '초집중'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4.04 09: 17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하루가 양현석 사장과 닮은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루는 오는 6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타블로가 들려준 2NE1의 신곡에 초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양현석 사장을 떠올리게 할 예정.
제작진에 따르면 하루는 최근 제주도 촬영에서 타블로가 들려준 2NE1 신곡을 귀 기울여 들으며 집중했다. 하루는 휴대폰 스피커에 한 쪽 귀를 가져다 댄 채 미동도 하지 않고 음악을 감상, 양현석에 버금가는 포스를 풍겼다는 후문이다.  

이에 타블로와 강혜정은 "하루, 양현석 사장님 같다. 테디 오라고 해야겠다"고 말했고, 하루는 아빠,엄마의 말에는 관심 없는 듯 특유의 시크한 표정으로 음악이 좋다는 반응만을 내비쳤다고. 
하루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오후 4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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