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닉쿤 양측,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열애 인정[공식입장]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4.04 10: 26

그룹 2PM의 닉쿤과 소녀시대의 티파니 양측이 "열애가 맞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2PM의 소속사 JYP와 소녀시대의 소속사 SM 측 관계자는 4일 오전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닉쿤과 티파니가 오랜 친구 사이였는데 최근에 가까워지며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가요계 데뷔 후 음악방송 및 여러 가요 행사에서 자주 만나면서 친분을 쌓아왔다. 

티파니와 닉쿤은 대표적인 한류 스타로서,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아이돌 멤버다. 두 사람의 만남에 점점 더 큰 관심이 쏟아질 전망이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티파니와 닉쿤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미스터미스터' 활동을 마쳤으며, 2PM은 이달 컴백을 앞두고 있다.
goodhm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