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네티즌은 놀라면서도 둘의 관계를 축복해주는 반응이다.
4일 오전 2PM의 소속사 JYP와 소녀시대의 소속사 SM 측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닉쿤과 티파니가 오랜 친구 사이였는데 최근에 가까워지며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닉쿤과 티파니의 열애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닉쿤과 티파니, 설마설마 했는데”, “소녀시대 줄줄이 열애, 이럴 수가”, “닉쿤도 연애라니 날벼락” 등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소녀시대 이제 정말 연애 하는구나. 예쁜 사랑 하길 바란다”, “닉쿤과 티파니 잘 어울린다”, “아이돌 두 사람의 연애 부럽다. 좋은 모습 보여주길” 등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티파니와 닉쿤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미스터미스터' 활동을 마쳤으며, 2PM은 이달 컴백을 앞두고 있다.
sara326@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