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용 MS오피스, 출시 일주일만에 1200만 다운로드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4.04 11: 14

아이패드용 MS오피스 앱이 출시 일주일 만에 1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외식 BGR은 4일(한국시간)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이패드용 MS오피스 어플리케이션이 출시 일주일만에 12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달 27일 아이패드용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등의 MS오피스 앱을 공식적으로 출시했다.

MS는 아이패드용 오피스 앱 출시를 통해 모바일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아이패드용 오피스 앱은 터치 인터페이스에 최적화 돼, 쉬운 사용성이 장점이다. 이에 아이패드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어, 단숨에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MS오피스 앱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나, 보기기능만 제공한다. 전체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오피스 365 홈 프리미엄(월 9.99달러)에 가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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