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김창렬, 'GTA'서 파이터 본능 발산..최정문과 호흡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4.04 11: 22

그룹 DJ DOC의 김창렬이 추억의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캐릭터로 변신한다.
김창렬이 오는 5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의 코너 'GTA-스트리트 파이터'에 출연해 춘리로 변신한 최정문과 깜짝 대결을 펼친다.
김창렬은 막강한 기술을 가진 게임 속 히든 캐릭터로 분하며 '스트리트 파이터'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할 계획이다. 평소 악동 이미지로 알려진 김창렬이 격투 게임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웃음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지난 주 'GTA'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던 최정문이 다시 한 번 등장, 게임 속 캐릭터인 춘리로 변신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추억의 오락실 게임의 보기만 해도 반가운 게임 화면과 캐릭터가 속속 등장한다"며 "김창렬의 악동 본능이 어떤 코믹한 상황들을 만들어낼지, 김민교 최정문과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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