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닉쿤 열애, 3년전 공동MC 사진 보니 ‘닮았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4.04 14: 31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그룹 2PM의 닉쿤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이전에 함께 했던 사진들이 주목받고 있는 것.
티파니와 닉쿤은 2011년 MBC 창사 50주년을 기념해 태국에서 열린 ‘코리안 뮤직웨이브 인 방콕’ 콘서트에서 소녀시대의 유리와 함께 공동MC를 맡은 인연이 있다.
두 사람은 공연을 진행하며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웃을 때 닮은 듯한 눈웃음이 눈길을 끈다.

2PM의 소속사 JYP와 소녀시대의 소속사 SM 측 관계자는 4일 오전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닉쿤과 티파니가 오랜 친구 사이였는데 최근에 가까워지며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가요계 데뷔 후 음악방송 및 여러 가요 행사에서 자주 만나면서 친분을 쌓아왔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 닉쿤 열애 축하한다”, “티파니 닉쿤 열애, 두 사람 잘 어울린다”, “티파니 닉쿤 열애, 눈웃음이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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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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