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의 효능, 춘곤증 없애고 다이어트까지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4.04.04 16: 21

춘곤증에는 두릅이 최고?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릅의 효능`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두릅은 피로를 풀고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봄철의 대표적인 나물로 알려져있다.  
특히 4~5월 봄 두릅이 몸에 좋은 가장 풍부한 성분을 지니고 있다. 비타민 C와 사포닌이 풍부하고 칼슘과 섬유질 함량이 높다. 항암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당이 높은 당뇨병 환자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다이어트 식품이다.
조리방법도 간단하다. 특유의 끓는 물에 살짝 데쳐먹으면 특유의 쌈싸름한 맛을 줄일 수 있다.  데친 뒤 초고추장과 간장에 찍어 먹으면 특유의 향을 느끼면서 즐길 수 있다.  
두릅의 효능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두릅의 효능, 봄에 잠이 올때는 최고" "두릅의 효능, 주당들에게도 좋은 음식이다", "두릅의 효능, 춘곤증 없애고 다이어트까지 가능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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