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박해진 아역을 맡아 열연했던 조승현과 소속 밴드 제이스(JACE)가 출연한 단편 음악영화 ‘안녕 나의 빛’ 포스터가 공개됐다.
제이스 데뷔 프로젝트인 ‘안녕 나의 빛’ 제작사인 라이트어치브먼트는 4일 트위터를 통해 포스터를 선보였다.
포스터는 주인공인 승현이 으뜸을 제주도 앞바다에서 목마를 태우고 손을 맞잡고 있는 감성 물씬한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하지 못한그 말들, 이 노래에 담아 부릅니다…’ 라는 카피가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를 나타내고 있다.

제이스는 선공개 싱글곡 ‘컴 업(Come Up)’을 지난 달 선보인 이후 단편음악영화를 통해 데뷔 타이틀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안녕 나의 빛’은 ‘별그대’ 박해진 아역으로 이름을 알린 제이스의 메인보컬 승현(조승현)과 다수의 CF와 화보를 통해 떠오르고 있는 모델인 한으뜸이 주연을 맡았고, 20대 청춘의 사랑과 아픔, 성공을 음악과 함께 담아낸 20여 분 분량 단편 영화다.
이번 영화는 제주도에서 올 로케로 촬영해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관이 영화의 감동을 더 해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이스는 오는 10일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서 ‘안녕 나의 빛’ 티져를 독점 공개 한 후 이달 말 영화 전편과 타이틀곡을 공개한 후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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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어치브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