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록스타sv배우 이중매력..'빠져버렸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4.04 17: 07

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가수와 배우로서 180도 다른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 중이다.
이홍기는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천상 록스타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반면, 방송 중인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금토드라마 '백년의 신부'에서는 시크한 재벌 2세로 180도 변신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홍기는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이미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10대 팬들을 이끄는 아이돌 록스타로서는 강한 카리스마를 드러냈고, 배우로서도 점점 성장하고 있는 것.

또 이홍기는 '백년의 신부'가 중국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중국 대륙을 사로잡은 배우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백년의 신부'는 재벌가에 내려진 저주를 둘러싼 가문의 암투와, 죽음을 무릅쓴 연인들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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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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